Wednesday, 20 Novem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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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법. 
누구보다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Sunday, 17 November 2013

예쁘다














인스타그램에서 팔로한 외국 패션블로거들 사진이랑 핀터레스트에서 저장한 사진들. 예쁘다. 좋다. 내 스타일! :-)




Sunday, 3 November 2013

2013년 11월의 시작



 
11월1일. 스타벅스도 시즌음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보통 시즌음료는 늘 두가지 음료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세종류의 음료가. 몇년째 나의 시즌음료 베스트인 토피넛라떼는 이번에도 변함없이 등장해주어서 무척 기뻤다. 대신 처음접하는 나머지 두개의 음료를 차례차례 맛봐볼 생각으로 이날은 크리스마스 쿠키라떼 라는걸 도전해보았는데 뭐랄까 차이티라떼랑 거의 비슷한 맛이었다. 시나몬?맛이 강하다해야하나...여튼, 뭐 그냥저냥 쏘쏘.

 
 
 
밀크티 잘 타는 법(?). 커피다음으로 좋아하는 밀크티. 여름에는 갈증도 심하고 커피 여러잔 마셔도 별로 개의치않았는데 슬슬 겨울되니까 하루에 커피만 계속 마시기에는 좀 그래서. 보통 하루평균 2잔정도는 밖에서 음료를 마시게되는데 나는 곧죽어도 오전에 커피는 꼭 마셔야하니까 오후에 다른 무언가를 마실일이 생기면  메뉴에서 커피아닌 그무언가를 찾게된다. 그럴때마다 거의 예외없이 밀크티를 택하게 됨. 다행히 요즘 어지간한 카페에는 거의 다 밀크티를 팔고있어서 나에겐 좋은 일이다. 물론 대부분 맛도 괜찮음. 한번도 맛없는 밀크티를 먹어본 기억은 없다.
 
 



Sunday, 27 October 2013

마음이

마음이 내뜻대로 안된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이고 26년간 살아오면서 매번 느껴왔던 것이지만. 그래도 뭔가 이렇게 한번씩 크게 쾅쾅 부딪힐때는 너무 힘이든다. 남들보기에는 별거 아닐수 있는 일들도 내게는 아무렇지 않게 넘기기에는 그렇게 쿨해지기에는 너무나 힘든일들이되기도 한다. 왜일까. 왜 그들은 힘들어하지않는 것들을 나는 힘들다할까. 아니면 별거아니라고 말하는 그들도 사실은 나랑 똑같은생각을하고 마음앓이를 하면서도 막상 말로는 아닌척, 반대인척을 하는걸까. 하나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은 이런생각대로 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는 대체로 부정적이다. 알고있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시니컬한 성격임에도 그와 모순되는 소심함 또한 가지고있다. 한마디로 소심한 B형 이랄까. 긍정적이려고 낙천적이려고 대수롭지않게여기고 여유로울려고 노력하고 다짐하지만 쉽지않다. 지금의 나와는 반대의 내가 되도록 노력하는것이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소심함. 그 소심함은 자존감으로 연결이 되어 자존감 낮은 나를 이룬다. 나는 매사에 내자신에 자신이 없고 주눅들어있다. 그래서인지 누가 내게 호의를 표하면 그게 고맙고 좋은 기분보다는 이게 진심인지 그리고 얼마나 갈 기분일지 유효기간같은거 이런걸 따지게된다. 그리고 확인하고서도 초조해한다. 좀더 보다더 정확한 증거 확실한 증표. 이런걸 찾기시작한다. 그러다보면 나도모르게 이런것에 메여있는 나를 발견하게된다. 이런내가 나도 괴롭다. 나 자신을 믿지못하는 스스로가 괴롭다. 그냥 나를 좀 믿고 사랑해주면 안될까? 그리고 혹여나 아니면 어때. 아니면 아닌대로 그래 그런인연 하루라도 빨리 떨쳐버리는게 나에게도 좋은일이지 하는 마음으로. 버림받을지 모른다, 미움받을지 모른다, 선택받지못할지도 모른다 이런류의 생각에서 벗어나자. 넌 충분히 자질이 있어. 내가 나를 사랑해야 다른사람들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어.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런 사람이 더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Saturday, 12 Octo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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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受け止めてくれるだけの手がほしかった。

너는 펫(きみはペット)

2003년작. 무려 10년이나 지났는데도! 촌스럽거나 어색한감이 없다! 워낙 원작이 세련돼서그런가. 만화원작, 일드 어느쪽이냐고하면 아무래도 원작쪽이지만. 드라마쪽도 좋다. 무엇모다 마츠준 때문에...ㅎㅎㅎ

Thursday, 10 October 2013

vsco cam으로 찍어본 일상



어제는 한글날 이었다. 아점먹고 집앞 스벅에 공부하러 갔는데 곧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가득가득. 특히 내가 있던 2층이 공부분위기여서 좋았다. 덕분에 아직 학생이지만 딱히 셤기간은 아닌 애매한 위치의 나는 간만에 조용한 스벅에서 공부를. 


지난 토요일. 엄마와의 서촌 데이트!
대림미술관 '슈타이틀전'.


전시보러 가기전에 '메밀 꽃 필 무렵'에서 점심먼저 먹고! 슬렁슬렁 청와대쪽으로 올라가면서 바람쐬다가 되돌아내려오는 길. 사진은 경복궁 옆문이랄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절로 카메라모드가 되었던 날 :-)


Sunday, 6 October 2013

131006/sun

僕等がいた。

야노가 불쌍해.

같은 여자이고 타카하시도 분명 불쌍하지만
그래도 왠지 나는 야노도 불쌍하다. 아니 분명히 말하면 야노가 더 불쌍해. 
야노의 마음도. 그럴수밖에 없었던 그 모든 상황들도. 비겁하다고 느껴지다가도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가고. 그래서 마음이 아파. 좀 더 신경이 쓰인다. 아픈 손가락처럼. 


Saturday, 28 September 2013

예뻐



2년째 단발머리를 고수해오면서 긴머리로 돌아가고싶다는 욕구는 거의 없었지만 포니테일만은 예외. 이상하게도 포니테일이 너무 좋다. 예쁘게 묶인 긴머리를 보면 나도 너무나 하고싶어진다. 



스틸레토 힐. +스트랩 을 덧붙여야 하려나. 최근 이런 스타일의 구두를 많이 봤다. 예쁘네! 해서 봐보면 죄다 자라꺼였음. 자라에 나왔다는것은 어느 브랜드에서 이미 나온 스타일이라는건데 어느 브랜드일까. 궁금궁금. 



이건 스타일링이 예뻐서. 원래부터 에이라인 스커트라던가 플레어스커트 좋아하는데 마침 플레어스커트가 올 가을 트렌드인듯. 여기저기서 많이 보인다. 티셔츠는 캐주얼한데 스커트가 여성스럽고 패턴은 특이해서 뭔가 그 조화가 예쁘네. 



언제나 좋아하는 키코. 나같은 단발女들이라면 특히 더 그런듯. 스트라잎 + 스트라잎인데도 과하지않고 예쁘다. 운동화도 예쁘고. 반스같진않고 케즈인가. 여튼 예쁘다.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외국 패션 블로거. 어느 나라였더라...워낙 팔로우를 많이 해놔서 사실 피드도 제대로 확인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ㅋㅋㅋ여튼 기억나는건 외모만 봐도 그렇듯 어린 블로거 였던듯? 얼굴이 넘 예쁘고 스타일도 내가 좋아하는 락시크 스타일이 많아서 기억이 난다. 이 사진은 내가 요전까지 한창 블랙레더자켓을 탐색하던 때, 얼굴도 예쁘고 + 레더자켓까지 입은 사진이라 맘에들어 저장했던 기억이. 그리고 나는 결국 지난주에 결국 블랙레더자켓을 샀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아오이 유우. 한창 인기였을때 좋아하다가 이후로는 시들시들...했었는데 사실 우익이니 뭐니 그런것때메 국내팬들 많이 떨어져나갔다지만 나는 연예인은 연예인으로서 좋아하는 타입이라. 뭐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다던가 사생활에 큰 문제가 있다거나 이런것만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않는 편. 그렇다고 유우가 우익인걸 두둔한다거나 인정하지않는다는건 아니다. 다만, 그렇게까지 파고들어 얘를 미워하기에는 내가 좀 귀찮아서...ㅋ 여튼, 시들하다가 왜 다시 좋아하게됬냐면 요새 듣기공부 겸 정말 오랜만에 일드를 다시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져버려서...ㅋㅋㅋ다른 일드도 찾아보고 그러다가 맘에드는 배우들도 발견하고 이래저래 찾아보고. 이러다보니ㅋㅋㅋ이전까지는 보통의 내 취향이 '영국' 위주였다면 요즘은 '일본'으로 바뀌었다. 조금. 국가적 문제라던가 방사능 기타등등 여러가지 우리나라와 얽힌 복잡하고도 불편한 사실들은 차치하고, 일본이라는 나라의 문화자체에 중학교때 이후로 처음 흥미를 가지게되었다. 막상 학교에서 전공으로 할때는 그닥 흥미를 못느끼다가...뒤늦게 이게 뭔지ㅋㅋㅋㅋ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ㅋ


Saturday, 27 July 2013

더-워. 그리고 근황


근황! 이라기엔 좀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 같지만...ㅋ 역시 기록에 꾸준하지못한 나...ㅠㅋㅋㅋㅋㅋ 굵직굵직한 그나마 최근의 사진들만...인스타그램 위주로!ㅎㅎㅎ




그리고 그 사이에 깨알같이 여행도 다녀옴.ㅋㅋㅋㅋ 2박3일 일본 후쿠오카! 근데 딱 갔다오니까! 방사능이 뙇ㅋㅋㅋㅋ다행인지뭔지...ㅋ












Wednesday, 19 June 2013

20130619/Wed/시험기간 3일째의 기록


이번주 월요일부터 낼모레 금요일까지 기말고사기간. 대학생활 마지막 시험이라 애틋했던것도 잠시, 막상 월요일 세과목 딱 닥치니까 그런건 다잊고 아오 힘들어 아오 공부하기싫어! 모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 시험을 앞뒀던 일요일 밤. 하루에 세과목이나 봐야하니까 밤을새도 모자르니까 다행히 잠도안오고 날씨도 선선해서 얼음가득 넣은 오렌지쥬스 마시면서 밤새보자! 했지만 바로 1시간후에 졸려서 잤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차저차 공강없이 세과목 숨막히게 셤보고나오니 학복위에서 셤기간간식 나눠주고있었다. 냉큼가서 받았지. 헤헹. 이런거는 꼬박꼬박 받아줘야한다. 비싼등록금 내고다니는데 누릴껀 다누려야져! 끝까지 알차게!


이건 어제(화요일)의 점심. 어제는 시험이 없는 날이었지만 나름 일찍부터 집을 나섰다. 집에있으면 제대로 공부안할 나를 잘아니까ㅋㅋㅋ학교로 고고. 열람실에서 공부좀 하다가 점심때 친한동생 만나서 학교후문 베토벤에서 스파게티 냠냐무. 게살크림파스타랑 로제크림파스타! 로제크림스파게티 자체를 처음 먹어봤는데 오오오 맛있어! 크림보다 덜 느끼하고. 앞으로 자주 먹어야겠다.ㅎㅎㅎㅎ


그리고 이건 바로 오늘의 나. 학교가는 전철안에서.ㅎㅎㅎ파랑파랑 네이비네이비 하네요!ㅋㅋ근데 아 진짜 어제오늘 엄청덥다. 지난주까지 햇빛쨍했던날의 더움보다 더더더 덥다. 장마라더니 뭐 별로 비도 오는것같지도 않고 괜히 습한것이 짜증스럽게 더움ㅠㅠㅠㅠㅠㅜㅜㅜㅜ


마지막은 갑자기 에디로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국날짜로 어제 아에곤챔피언쉽 테니스 경기후에 선수,코치 +셀렙들과 함께한 암 치료기금모음? 자선 경기에서. 깃세운(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에디는 멋지다ㅠㅜ)프레드페리 셔츠며 올화이트 테니스복차림 짱짱! 에디 옷빨이야 두말하면 입아프지 뭐*_* 그러나! 저렇게 테니스왕자같은 아웃핏과는 별개로 자칭 몸치인 에디는......ㅋㅋㅋㅋㅋ동영상보고 진짜 엄청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다를바 없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뭔가 그 갭이 또 너무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건 다 잘하고 완벽한데ㅎㅎㅎ여튼 넘 좋다.>_< 요즘 영국배우들 보는 재미로 그나마 하루하루 에너지 충전중...ㅋ_ㅋ

여기까지- 시험3일째의 기록! 이제다시 공부를 해보자아아ㅏㅏㅏㅏㅏㅠㅠㅜㅜ화이팅!!!




Sunday, 16 June 2013

20130616/Sun/오늘의기록

으아아ㅏㅏㅏㅏㅏ
셤기간 하루전.
나의 셤기간은 월3금1나머지2는레폿.
어제 나름 오전부터 학교가서 꽤 열심히했는데 문제는 진도를 그렇게 많이 못뺐...ㅋ
그리고 6시쯤 집에 왔는데ㅋ오지말았어야했어ㅋㅋㅋㅋㅋ공부 엄청 안했다. 아니 하긴했나?ㅋㅋㅋㅋㅋ어쩌지...할꺼 엄청 많은데ㅠㅠㅜㅜㅜ그래서 그냥 공부도안되고 이럴바에야 아싸리 자고 내일 일찍일어나서 하자!!!했지만 일찍ㅋㅋㅋㅋㅋ일어나지 않았어...일어나보니 11시?쯤...ㅋ_ㅋ뭔가 오늘도 학교갈까 잠시 고민했지만 씻고 가방싸서 갈 맘의 여유도 없다ㅋㅋㅋㅋㅋㅋ일단 그냥 집에서 해야겠ㅋ엉ㅋㅠㅜㅜㅜㅜ흐앙...


Friday, 14 June 2013

Romeo and Juliet


Romeo and Juliet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줄리엣.
최근 다시 영화화되어 주목받는 '위대한 개츠비'의 바즈루어만 감독 작품.
클레어 데인즈가 이렇게나 예뻤구나 싶다. 새삼!(미드'한니발' 휴댄시의 부인이기도ㅎㅎ)시험끝나고 다시 봐야겠다. 그 다음으로 물랑루즈도! 


20130613/Thu


학교가는 전철안에서. 아 임시저장 해뒀으니 어제구나ㅋ 엄마가 생일선물로 사주신 샌들 첫착용. 첨엔 그냥 그랬는데 볼수록 예쁘다 :-) 다만, 저렇게 발목을 완전히 감싸는 형태의 신발은 처음인데다가 아무리 플랫이라도 역시 새신발이니까 저녁쯤되니 발이 아파옴ㅠㅜ그래서 결국 양쪽 뒷꿈치에 데일밴드 붙이고ㅋㅋ신다보면 편해지겠지!여자의 발은 괴롭다ㅠㅎㅎㅎ




Thursday, 13 June 2013

But mother,


But mother, i don't want to grow up.


20130613/Thu/오늘의기록


20130613/오늘의 기록 

수업전에 교수님 뵐일이 있어서 조금 일찍 학교에갔다. 늘처럼 커피사러 들어간 정문앞 마놀린. 학교주변 카페는 많지만 맛,가격,학교와의거리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제일 자주 가는(거의 테이크아웃)곳이 두군데인데, 이디야랑 여기. 마놀린. 여기서는 주로 바닐라라떼나 아이리쉬카페라떼(나는 추우나 더우나 아이스를 즐겨마신다)겨울에는 가끔 도피오마키야또. 여기 커피가 진짜 맛있다. 그치만 오늘은 왠지 점심대용으로 먹을겸 모카쉐이크(였나...)라는걸 시켜보았다. 이름만큼 정직한 맛이었고, 뭐 나쁘진 않았음. 그치만 스벅 프라푸치노, 커피빈 블렌디드 같은것들에 길들여진 입맛으로서 이런 아이스쉐이크류?는 프렌차이즈 커피점에서 사먹는편이 여러가지로 나은것 같음.

여튼, 사진은 모카쉐이크 시키고서 잠시 앉아 기다리며 찰칵-언뜻, 엄마한테 선물받은 새 샌들도 보이는구나. 예쁜데 첫날이라 아팠어.









세번째 블로그 시작.

세번째 블로그 시이작-

이글루스, 네이버 그리고 이곳. 구글 블로그스팟. 이글루스는 포메이션이나 이런게 깔끔하고 참 좋았는데 뭔가 좀 마이너해서...내가 아무리 혼자 끄적이는용으로 만든 블로그라지만 그래도!ㅋㅋㅋ그리고 다음으로 만든 네이버 블로그...는 이글루스 다음 차선책으로 엉겁결에 만들긴했는데 영...디자인도 그렇고 정이 안간다ㅠㅜ 앤-드 너무 국내최대 검색사이트에다 개인적으로 메일도 여기저기 대표로 쓰는곳이라...맘편히 블로그하기는 글러먹은곳...ㅋ그래서! 방황하다가 세번째로 정착한곳이 이곳!이란 말씀ㅋ 말이 길어진다. 여튼! 이번엔 끈덕지게 오래오래 잘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