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8 November 2013
Wednesday, 20 November 2013
Sunday, 17 November 2013
Sunday, 3 November 2013
2013년 11월의 시작
11월1일. 스타벅스도 시즌음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보통 시즌음료는 늘 두가지 음료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세종류의 음료가. 몇년째 나의 시즌음료 베스트인 토피넛라떼는 이번에도 변함없이 등장해주어서 무척 기뻤다. 대신 처음접하는 나머지 두개의 음료를 차례차례 맛봐볼 생각으로 이날은 크리스마스 쿠키라떼 라는걸 도전해보았는데 뭐랄까 차이티라떼랑 거의 비슷한 맛이었다. 시나몬?맛이 강하다해야하나...여튼, 뭐 그냥저냥 쏘쏘.
밀크티 잘 타는 법(?). 커피다음으로 좋아하는 밀크티. 여름에는 갈증도 심하고 커피 여러잔 마셔도 별로 개의치않았는데 슬슬 겨울되니까 하루에 커피만 계속 마시기에는 좀 그래서. 보통 하루평균 2잔정도는 밖에서 음료를 마시게되는데 나는 곧죽어도 오전에 커피는 꼭 마셔야하니까 오후에 다른 무언가를 마실일이 생기면 메뉴에서 커피아닌 그무언가를 찾게된다. 그럴때마다 거의 예외없이 밀크티를 택하게 됨. 다행히 요즘 어지간한 카페에는 거의 다 밀크티를 팔고있어서 나에겐 좋은 일이다. 물론 대부분 맛도 괜찮음. 한번도 맛없는 밀크티를 먹어본 기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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